혹시 당근이세요?
2023/04/14
[평범한미디어 박다정 기자] 당근마켓 중고거래를 직접 해보지 않았더라도 길에서 짐을 든 사람이 어색하게 인사하며 “혹시 당근?”하며 물어보는 광경을 한번 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존에도 중고나라와 옥션 등을 통해 개인간 중고거래는 가능했지만 당근의 등장은 로컬 거래를 활성화시키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타겟층을 동네주민으로 잡은 역발상이 통했다.
당근에서는 커피 쿠폰, 의류, 주방기구 등 소액 물품부터 고가의 중고차,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품목도 매우 다양하다. 또한 알바, 과외 등 서비스도 거래할 수 있다. 단 의료기기와 식품 등은 판매할 수 없다.
평범한미디어는 언론사입니다. 국회를 출입했던 정치부 기자 출신 30대 청년이 2021년 3월 광주로 내려와서 창간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좋은 기사를 쓰고 싶어서 겁 없이 언론사를 만들었는데요. 컨텐츠 방향성, 취재 인력, 초기 자금, 수익구조, 사무실 등 무엇 하나 만만한 것이 없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좋은 공동체를 위해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언론인의 자세, 이것 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끝까지 버텨보겠습니다.
전 당근으로 집안소품들 사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근데 고가용품은 사기가 좀 불안합니다!
@진영 맞아요. 중독돼요.
@아즈매의 불단속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은근 있나봐요 ㅜ
당근도 한 두번 해보면 은근 중독되어 뭐 내다 팔것 없나 살 거 없나 계속 살펴보게 되더군요.
요즘당근 사기도많고 탈도만네요.전그냥 나눔만해용
전 당근으로 집안소품들 사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근데 고가용품은 사기가 좀 불안합니다!
@진영 맞아요. 중독돼요.
@아즈매의 불단속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은근 있나봐요 ㅜ
당근도 한 두번 해보면 은근 중독되어 뭐 내다 팔것 없나 살 거 없나 계속 살펴보게 되더군요.
요즘당근 사기도많고 탈도만네요.전그냥 나눔만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