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피범벅에 수갑 채워 과잉 체포한 의정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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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07
☞ 흉기 난동 오인 신고로 경찰에 의해 만신창이 된 애꿎은 중학생
☞ 소속을 알리지도 않은 채 강압적으로 중3 제압한 의정부 경찰
☞ 신림동 칼부림 용의자 조선에겐 "칼 버리세요" 존댓말 쓴 경찰
☞ 경찰, "A군이 도망가다 스스로 넘 어져 다친 것”이라고 해명
☞ 강압체표로 전치 3주 진단받고 치료 중인 중학생
[사진=jtbc]
온 나라가 묻지마 칼부림에 발칵 뒤집혀 버리자 사상 초유 경찰 장갑차가 강남 한 복판에 등장하고 무장경찰들이 살벌한 표정으로 경계를 서고 있는 4•5공화국 사태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 시민들에 대한 무차별 불신검문도 이례적으로 강화된 살벌한 한국이다. 케이큐 뉴스 관련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www.kq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888
이 와중에 의정부 경찰이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을 흉기 난동범으로 착각하고 체포 과정에서 공권력의 과잉을 보이며 피범벅으로 만드는 것도 모잘라 여기에 보태 중3짜리를 수갑까지 채워 지구대로 연행한 사건이 터져 시민들의 공분이 터져 나오고 있다. 경기 의정부시에서 흉기 난동 오인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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