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
매일매일 글을 쓸려고 하지만 방해가 많다. 그래도 열심히 써야 한다. 언젠가 작가가 되기까지 지금 쓰는 글들이 쓸모 없다 하더라도 무언가를 남긴다는 것은 숭고한 작업이다. 내 글에는 사실 서론 본론 끝맺음이란 앖는 거 같다. 그냥 생각 나는 대로 글을 쓰기 때문에 문맥이 안 맞더라도 양해해 해주시기를 비랍니다.어제는 피곤 해서 그냥 잠을 잘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2배 분량을 써 볼려고 한다. 제가 편의점에서 일을 하는데 예전에는 알바생을 고를때 여자 알바생을 골랐다면 요즘에는 남자 알바생을 고르셨다. 남자알바애랑 교대 했는데과봉지를 체워 놓지 않고 갔다. 앞으로 땡겨 놓으면 좋을텐데 컵라면도 채워 놓지 않았다.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래서 더 피곤 한거 같다. 그런데 사람들도 많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