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
민다 · 엄마 교육자 조력자
2023/06/16
Follow up 이메일이 와서 펜을 든...건 아니고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이번 이메일은 학교가아니라 교육감이 보냈더군요. [정확히는 교육감 대행]

지난메일은 원글을 클릭해보시면 나옵니다. (한줄요약: 지난글은 어느 교사가 (실명공개), 어떤 성관련 범죄를 하여 FBI 조사 중이고, 지금까지 학교가 아는것은 이정도이며, 공식성명은 아래 첨부되어있다.) 

이번 추가 메일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친애하는 지역구 중학교 및 고등학교 가족 여러분, 

_____ 고등학교 영어 교사 ooooo의 체포와 관련하여 미국 검사실에서 추가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어젯밤 체포 소식이 전해진 후, _______의 몇몇 학생들은 직원들에게 ooooo 씨가 가명을 사용하여 Snapchat에서 자신들을 팔로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현재 소셜 미디어 "팔로잉" 이외의 접촉이 발생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추가 조사를 위해 해당 정보를 법 집행 기관에 보고했습니다. 

 
학생들중 추가 피해자나 밝혀지지 않은 피해자들이 생기는 것을 막기위해 온 메일같았고, 지난메일이 온지 하루 이틀만에 온 업데이트여서, 아 이렇게 수사가 진행되고 있구나. 를 알수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모든 학생과 그 가족이 발견할 수 있는 관련 정보를 2**-***-****으로 전화하여 FBI에 보고하시길 요청합니다. 귀하와 귀하의 자녀가 함께 시간을 내어 소셜 미디어 계정을 검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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