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
엄마 교육자 조력자
엄마와 아이의 마음 모두 알아주는 교육자 변화하는 미래를 위해 스스로 발전하고, 아이들이 스스로의 재능을 찾아 pursue하는 것을 도와주는 조력자,인도자, 교육자 를 향해
[미국교육] 교사 성폭력 범죄 알림 이메일의 순기능
아이 학교에서 교사가 FBI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이메일이 왔다.
미국에서 다양성은 어떻게 인정되고있을까? - 아이학교에서 인종차별에 관해 이메일이 왔다 2
미국에서 다양성은 어떻게 인정되고있을까? - 아이학교에서 인종차별에 관해 이메일이 왔다 2
지난번에 아이학교에서 인종차별에 관해 이메일이 왔다 1- 한국은 어느정도로 예민하게 차별에 대비해야할까 글을 쓰고 두 달이나 흘렀네요.
지난 글은 학교에서 일어난 중학생의 인종 차별적인 언어 사용에 학교가 어떻게 반응했는지가 주 된 내용이였지만, 그 이메일에서 먼저 놀랐던 부분은 이메일의 첫 문장이였습니다.
Dear Parents, Guardians and Caregivers,
Sadly, I am writing again...
우리가 학교 알림장에서 자주 봤었던 어머님 혹은 부모님 뿐만 아니라, 훨씬 더 넓은 범위의 아이를 키우는 그룹을 칭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냥 여기서는 자연스러운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이번 글에서는 미국에서 누군가를 부를 때의 호칭에 어떻게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지 다루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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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교육 정책들을 들여다 보면,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복잡할 수밖에 없구나 싶습니다.
유럽(영국)에서 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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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학교에서 인종차별에 관해 이메일이 왔다 1- 한국은 어느정도로 예민하게 차별에 대비해야할까
아이학교에서 인종차별에 관해 이메일이 왔다 1- 한국은 어느정도로 예민하게 차별에 대비해야할까
아이 학교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아이는 현재 미국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아이 학교에서 날라오는 단체 메일들은, 아이보다는 저에게 문화 충격을 주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한국의 부모나 자녀들, 그리고 사회에도 시사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되어 글을 쓰게 됩니다. [지난 번 이메일 관련 글은 학교에서 Chat GPT에 관련해서 온 이메일에 대해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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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의 제목은 심플하게 "Information from ______ [학교명]" 이었는데
이메일을 클릭하기 전에 미리보기로 보이는 첫번째 줄은
Dear Parents, Guardians and Caregivers,
Sadly, I am writing again... 라고
친애하는 학부모, 보호자 및 간병인 여러분, 아쉽게도 다시 글을 남깁니다. [간병인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구글 번역기에 맡기고 이건 다음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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