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커피숍감성

아즈매의 불단속
아즈매의 불단속 ·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2023/03/08
가끔 외식하고나면 차한잔마시러 커피숍을 가곤합니다. 컴포즈에 테이크아웃을 하거나
이디야같은 카페가서 빵이랑 커피랑, 빙수도 먹고 올때도 있어요.
부산에 바닷가쪽에도 아주 큰 카페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빵도 맛있고 바다뷰도
멋져서 한번가면 손님들이 와글와글합니다~
솔직히 전 카페에 조용하게 앉아 차마시는걸 좋아하는데 바닷가 거대 커피점은 너무
정신이 없네요~  한번방문하면 30분이상을 못있겠어서 빵만 사고 나와버리네요.
기다려도 사람들이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공.
너무 큰곳은 저하고는 안맞나봐요~  옛날 20대때 커피숍이 생각나네요.
파르페도 있고 각종 맛있는 음료, 차를 마시면서 친구들이랑 수다떨때 그때
낭만도 참 좋았는데..  이름도 머피의법칙?  남자분들만 서빙하는 곳있었고
가비방도 생각나네요 ㅎ.  지금 커피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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