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복잡할때 손을 쓴다는것

Kwon
Kwon · 앞으로의 반백년이 궁금한1인
2021/10/18
사실 다들 너무 머릿속이 복잡하고 답답한일이 종종 있으시겠죠?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머리가 아프고 답답한지는 노코멘트하겠지만 해결하기 어려운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때
저는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해소하고있어요.
해소라기보다 그순간엔 그생각에서 벗어날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그건 다름아닌 뜨개질입니다.

진짜 유튜브 보면서 두손을 사용해서 겉뜨기나 안뜨기, 때로는 단순 코바느질로 아무생각없이 몰두할수있거든요.

뜨개질을 시작한건 요즘이 아니라 사실 국민학교(? 나이 나오네요 ㅋㅋ)시절 엄마에게 배운 뜨개질로 목도리 뜨던게 시작이었죠.

연애시절 지금의  남편에게 스웨터도 떠서 선물로 줘봤고 첫아이 첫돌때 조끼같은 옷도 떠서 입힌적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아이키우랴 디자인일 하랴 뜨개질과는 멀어지고 흐지부지 해졌죠

그런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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