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 혈세로 야스쿠니신사 방문한 교육부 장학사들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0/13
☞ 독립운동 연수 떠난 교육부•교육청 역사 교육 장학사 등 당초 계획 바꿔 야스쿠니신사 방문
☞ 수천만 원 국민 세금 써가며 독립혁명과 대척점 놓인 일제 군국주의 상징물 방문한 교육연구사들
☞ 교육부와 독립기념관 결과 보고서에 기재된 출장 인원과 집행 예산 모두 다르게 표기된 엉터리 보고서
☞ 양정숙 의원 , “일본의 역사 왜곡 심각한데 계획 변경해가며 국민 혈세로 야스쿠니 신사 갈 일인가” 
☞ 독립기념관 측, "야스쿠니신사 방문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 중요성 확인" 궤변 늘어놔
[사진=양정숙 의원실]
국가보훈부 산하 독립기념관이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를 통해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겠다며 실시한 교육부•교육청 교육전문직 대상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연수'에서 당초 계획에도 없던 일제 군국주의 상징인 악명높은 야스쿠니 신사를 국민 혈세를 써가며 방문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져 국민들이 혀를 내두르게 하고 있다 .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독립기념관으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 교육전문직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답사 연수 결과 보고서’를 보면 , 전국 시도 교육청 소속 장학사 등 연수 참가자 40명은 국민 혈세 약 7천만 원 을 들여 일본 도쿄•가나자와 •오사카 등지에 소재한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하겠다고 하면서 야스쿠니 신사도 함께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독립기념관 주관으로 실시한 올해 연수는 5월 16~20일까지 4박 5일 동안진행 되었으며 참가자에게는 항공료•식비•숙박비 등 1인당...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