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굉장히 복잡한 상황에 처해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와이프 비자문제로 머리가 굉장히 아픈 상황이다. 게다가 한동안 몸도 너무 안좋아서 이정도로 최악일수 있나 싶은 상황이다. 

그런대 지금은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결국에는 해결될거야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살면서 좋은 일들도 많았지만 너무나 많은 고난과 역경을 거쳐왔었고 그 때를 회상해보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일들에 불과 하기 때문이다. 그때는 너무 힘들었어도 지금은 좋은 추억들로 남아있기에 이번 일도 분명히 생각대로 잘 흘러갈 것이고 나중에는 그 때 참 힘들었었지 하지만 재밌었어 하면서 추억 회상을 할것이라고 확신한다.

물론 잘 안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기에 불평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상황을 만들 수 있을지  대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