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에는 대중교통과 박물관 등을 함께 묶어서 이용할 수 있는 '코펜하겐카드'가 있다. 24/48/72/96/120시간 카드로 여행객들에게는 필수카드다.
말뫼도 날짜 별로 대중교통 티켓을 구매하면 다양한 대중교통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말뫼 바이 바이크라는 일명 '말뫼 따릉이'는 포함되지 않았다. 말뫼는 썸머카드가 유용한 거 같았으나 실제 내가 쓸 일은 없었다.(이 카드는 함께하는 3명까지 혜택을 본다)
THE FACT 기사 캡쳐
이번에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를 선보인다. 독일 같은 유럽 나라에서 선보여서 효과를 본 정책이 뒤늦게나마 도입되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더구나 따릉이까지 포함되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