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한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2022/02/23
저 역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지만 8년동안이나 아이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신 "이수진"님의 노력이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감히 수진님의 마음을 어찌 가늠할 수 있을까요?
때때로 찾아오는 절망감도 있을 수 있고 또 그에 반해 호전되는 아이를 보며 한없는 기쁨을 느끼셨을때도 있으셨겠지요
수진님의 노력과 정성을 아이는 분명 알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좋아져 수진님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보물로 자라날 것임을 확신합니다

요즘 한참 말안듣고 떼쓰는 두 아이에게 감사하게 되는 밤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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