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전세도 월세도 못살까?
2022/02/25
이 글은 어떤 카테고리에 분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내 아이들과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애들아! 여보야! 아빠가 돈이 없어 미안하다.
애들아! 아빠가 무작정 너희를 낳아서 미안하다.
여보야! 아이를 많이 낳게해서 미안하다.
애들아! 여보야! 아빠가 할 줄 아는게 파이펫팅과 동물실험 뿐이라 미안하다.
여보야! 애가 넷인데 월 300만원 갖다 주어서 미안하다. 올해는 세후 300만원 넘었다고 좋아해주는 당신 모습에 여보야! 미안하다!
애들아! 여보야! 너희들을 데리고 3층에 이사온 것이 미안하다.
애들아! 여보야! 아래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