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짧게 쓰는 게 좋은 것도 아니고, 길게 쓰는 게 좋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이란 [읽기 좋은 글]이라 배웠고, 이왕이면 간명하게, 다시 말해서 [짧으면서도 명확하게] 쓰는 게 좋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글을 쓸 뿐인데, 제 실력이 미천하여 짧게 쓰지는 못하는 것같습니다. 제 글의 길이가 줄어들면, 명확성이 떨어질 것이 염려되서요.
글의 길이를 놓고 최근에 얼룩소에서도 한번 이야기가 있었는데, 관련해서 박 스테파노 님의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같아서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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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look.so/posts/eVtn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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