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를 살았는데

조영선 · 매일 한 걸음씩
2022/03/07
어느새 60을 코 앞에 두고 말았다. 앞을 보기보다 자꾸 기웃기웃 뒤돌아 보는 내 마음에 심란스러워 밤잠을 설치는 일도 자주 생긴다.  아직 앞을 보고 나갈 나이라고 스스로에게 토닥토닥.숨차게 살아왔으니 이젠 날 사랑하는 공부를 해야할 시간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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