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야
난 나야 · 고민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2022/03/07
12년을 살았으면 가족들보다더 많이 만나서 감정교류가 많고 서로 알게모르게 의지를 많이 했을텐데.. 저는 현재 2년 가까이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도 헤어지면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생각되는데 저로서는 작성자분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 거 같아요.. 그저 시간이 약이고 누군가에게 대화하며 이 혼자만이 느껴야할 고통을 나눴으면 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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