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말이 되면 트렌드코리아를 읽으면서 혹은 강의나 동영상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까를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트렌드코리아가 저에게서 조금 멀어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트렌드를 주도해가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사회변화흐름에 빠르게 맞춰가는 것이 아닌 그냥 흐르는대로 사는 사람이라 그런걸까요

글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시작하네요
규정할 수 없는 시대..
사람마다 나름의 트렌드를 가지고 살아가는거라.. 
하나의 큰 흐름은 없을 수도 있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트렌드를 꺼려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쓰는 단어나 사용하는 SNS나 즐겨하는 일들도 
그게 트렌드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하면 흥미를 잃고 
나만의 것을 찾아간다구요..

트렌드를 보고 흐름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