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은
김여은 · 독서를 하다 글을 쓰게 되버린 고딩
2021/10/16
경쟁은 언제나 과거의 저를 이겨야 하는 내면의 싸움이자, 저를 불안감과 도전정신으로 하여금 멈추지 않게 해주는 좋은 동기부여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자신보다 우월한 타인을 바라보며 그들을 이기기 위해 안간힘을 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이기는 건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들을 뒤쫓는것입니다.
가끔 동기부여가 부족하다 생각이 들땐 일부러 훨씬 우월하고 훌륭한 타인들을 찾아가 열등감이라는 좋은 자극제를 얻어옵니다.
열등감을 얻어 나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뿐, 타인을 이기기 위해 활용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뛰어넘기 위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과거의 자신을 이겨나가면서 더욱 발전하는 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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