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샘
쥬디샘 · 누구에게든 공평한 세상을 바래요
2023/02/04
사랑도 시대에 따라 표현 방법이 다르다. 요즘엔 말로, 행동으로 다 표현했지만 부모님 세대에선 어른들 눈치,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며 사랑도 했다. 분명한 건 지금의 사랑보다 표현은 서툴러도 그 사랑은 더 깊었음을 시집의 내용에서도 알 수 있을 거라 어렴풋이 짐작해 본다. 상상만으로도 코끝이 찡하다. 그저 묵묵히 말없이 지켜주고 바라봐 주는 그런 사랑이 그 시대에서도 지금에도 존재하고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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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을 일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마인드 힐링 강의와 명상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구조 속의 편견을 깨려고 노력하지만 소수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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