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그런 성향인 듯 합니다. 완벽하게 하려고 하고.. 세 가지 유형 다 조금씩 해당이 되는 것 같네요~ 특히 두번째 내 기준에 안 맞으면 좀 밀어내기도하고.. 스트레스에도 좀 취약한 편이고.. 재미 있는건 영어권에서도 완벽한 사람 보다는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을 더 선호 한다고 하는 점이군요. 제 생각에는 완벽주의는 흔히 말하는  "일 적인 부분에는 그야 말로 능력자" 인데.. "성격에 문제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 극단적인 완벽이 아닐 시.. 오히려 일도 잘하고 사회성도 좋고.. 이 정도면 또 다른 말로 완벽하다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런 걸 직장인 들은 지향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