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는 업무에서 효능감 저하를 느끼고 있었는데, 이게 번아웃인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제가 일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다보니 정말 배우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는 생각 했는데, 그거에 비해 크게 얻은 성과가 보이지 않아 매일 자책하고, 그랬는데 그것이 번아웃에 일부였다니... 그래도 글을 읽고나서 번아웃이라는 단어를 잊어버리고 더 열심히 해서 성과를 만들어 나가야 겠다!! 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아웃을 스스로 이겨내는 저 자신에게 칭찬을 해줘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