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이맘입니다.
우리 신랑이 아직도 저는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연애초기에 그렇게 설레고! 눈만봐도 꿀이 뚝뚝 떨어지던 그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
ㅋㅋㅋ
요즘은 드라마 보면서 어릴땐 키스신 보면 막 심장이 뛰고 신세계이니?ㅋㅋ
그랬었는데
요즘은 키스신 보면 "엄마미소"라고 해야 하나?
너무 풋풋하고 사랑스럽고 ,,, 나도 저랬었는데 ...
진짜 어른들이 그러잖아요 "참 좋을때다"
근데 제가 그 감정을 느끼고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나도 다시 그 설레임을 찾고 싶은데 노하우 따로 있을가요?
ㅋㅋ
다들 아직도 연애때 감정 유지 되고 있나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