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08/20
늘 바쁜 와중에도 글을 쓰시는 분들이 여기 얼룩커님들 대부분인 듯 합니다.
글이 정말 고파서 이곳으로 떠밀려 온 것이 아닐까요?

이곳이 글 쓰는 곳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그렇게 오래 우리가 함께 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글이 주는 위력이 얼마나 큰 것인지 여기 와서 
저도 몸소 느끼고 있답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고 해도 누군가 보아주지 않고,
함께 공감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요즘 더 절실히 느껴봅니다.

저는 사실 예전에는 항상 글을 숨겨 놓고 일기장으로만 쓰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이제는 그 달콤함을 알아버렸기에...
잘 쓰던 못쓰던 그냥 함께 나누는 글을 적고 싶어졌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1.9K
팔로워 357
팔로잉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