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0
늘 바쁜 와중에도 글을 쓰시는 분들이 여기 얼룩커님들 대부분인 듯 합니다.
글이 정말 고파서 이곳으로 떠밀려 온 것이 아닐까요?
이곳이 글 쓰는 곳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그렇게 오래 우리가 함께 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글이 주는 위력이 얼마나 큰 것인지 여기 와서
저도 몸소 느끼고 있답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고 해도 누군가 보아주지 않고,
함께 공감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요즘 더 절실히 느껴봅니다.
저는 사실 예전에는 항상 글을 숨겨 놓고 일기장으로만 쓰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이제는 그 달콤함을 알아버렸기에...
잘 쓰던 못쓰던 그냥 함께 나누는 글을 적고 싶어졌어요.
글이 정말 고파서 이곳으로 떠밀려 온 것이 아닐까요?
이곳이 글 쓰는 곳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그렇게 오래 우리가 함께 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글이 주는 위력이 얼마나 큰 것인지 여기 와서
저도 몸소 느끼고 있답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고 해도 누군가 보아주지 않고,
함께 공감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요즘 더 절실히 느껴봅니다.
저는 사실 예전에는 항상 글을 숨겨 놓고 일기장으로만 쓰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이제는 그 달콤함을 알아버렸기에...
잘 쓰던 못쓰던 그냥 함께 나누는 글을 적고 싶어졌어요.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아직 조금 잔기침이 자꾸 나와서 목이 좀 불편하네요
편도가 원래 약해서리 ㅡ.ㅡ;;
걱정해주셔서 언능 나을거 같네요 ㅎㅎ
남은 시간 포근한 시간 보내세요 ㅋ
맞아요 스토리님.
누군가 들어주고 소통해주는 위력을 전 처음부터 알게 되어 헤어나지 못해요.
일기도 쓰지 않던 전데
여기서 매일 살고 있는 걸 보면
가끔 너무 신기하답니다.
한 번 맛 본 이상 우린
글을 잊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아프신 건 괜찮으세요?
몸이 약하셔ㅜㅡㅠ
그럼요 그럼요. 아주 심했던 과중독 상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짬만 나면 참새 방앗간 들나들듯 들어오고 있는 걸요. ㅎㅎㅎ
@북매니악님:
그럼 제대로 찾으셨네요^~^ㅎ
여기만큼 활발하게 활동하는 수다 공간이 있을까요?
공.사 구분하면서 할 말 안 할 말 가려가면서...
악플 없는 이곳이 안정빵아닐까요?
함께 오래 오래 좋은 대화 나누어요^^
스토님의 글과 비슷한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저는 수다가 고파서였던 듯 합니다. 작년 코로나 2년차일 때, 거의 집에만 있으면서 성인들과의 수다가 고팠더라구요. 흐흐흐
그럼요 그럼요. 아주 심했던 과중독 상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짬만 나면 참새 방앗간 들나들듯 들어오고 있는 걸요. ㅎㅎㅎ
@북매니악님:
그럼 제대로 찾으셨네요^~^ㅎ
여기만큼 활발하게 활동하는 수다 공간이 있을까요?
공.사 구분하면서 할 말 안 할 말 가려가면서...
악플 없는 이곳이 안정빵아닐까요?
함께 오래 오래 좋은 대화 나누어요^^
스토님의 글과 비슷한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저는 수다가 고파서였던 듯 합니다. 작년 코로나 2년차일 때, 거의 집에만 있으면서 성인들과의 수다가 고팠더라구요. 흐흐흐
아직 조금 잔기침이 자꾸 나와서 목이 좀 불편하네요
편도가 원래 약해서리 ㅡ.ㅡ;;
걱정해주셔서 언능 나을거 같네요 ㅎㅎ
남은 시간 포근한 시간 보내세요 ㅋ
맞아요 스토리님.
누군가 들어주고 소통해주는 위력을 전 처음부터 알게 되어 헤어나지 못해요.
일기도 쓰지 않던 전데
여기서 매일 살고 있는 걸 보면
가끔 너무 신기하답니다.
한 번 맛 본 이상 우린
글을 잊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아프신 건 괜찮으세요?
몸이 약하셔ㅜ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