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
곰곰이 · 대화에 집중하고 싶어요:)
2022/07/26
늘 신중해야 하는 게 말인 것 같아요. 차라리 침묵이 낫다는 말도 있어요! 그만큼 말을 가볍게 보지 말라는 거겠죠. 저도 대화하는 걸 좋아하지만, 할 말이 없거나 이해되지 않을 땐, 그냥 침묵을 유지해요. 그게 가장 낫더라고요. 

루시아님께서 말씀해주신 말처럼 나무만 보는 사람은 늘 갇혀 있죠. 확실히 나무만 보는 사람들은 고집이 있다는 것이 느껴져요. 그의 나무가 숲 전체를 이룬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숲은 다양한 나무들로 구성되어 있잖아요. 

모든 것이 생각의 한 끗 차이로 이뤄지는 것 같아요. 1%만 다르게 생각해도 이해력을 증가할텐데 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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