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young · 보통사람
2021/11/13
스스로 옳은 선택을 했는데 왜 아직도 과거에서 못벗어나고 계시나요 본인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는게 중요한거죠 

비슷한 왕따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전 일곱살에 화상을 크게 당해서 아직도 목에 상처가 있는데 초딩 일학년때 같은 반 아이 엄마가 어린 저에게 시집 못가겠다고 안됐다고 한 적이 있는데 전 그때 그 엄마를 보고 참 철없다고 제가 오히려 어이없어 했답니다.

전 진짜로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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