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연
2022/03/04
저도 어렸을 때는 외모가 주는 우월감과 좌절감이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근데 한살 한살 먹다보니 보여지는 외모보다는 단단한 내면과 내가 가꾸어온 커리어가 더 돋보이게 되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물론 내가 추구하는 미를 따라서 성형을 하는 것은 얼룩커님의 자유이지만
남들의 못된 말과 시선에서 조금 벗어나서 정말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모습이 가장 예쁜지 또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나 자신을 먼저 똑바로보고 사랑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상처도 받았을꺼고 제가 하는 말들이 분명 위로가 되지 않을꺼란거 알지만
그래도 얼룩커님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먼저 얼룩커님을 사랑해줄 수 없어요!

제가 얼룩커님은 보기엔 분명 사랑스러운 사람이고 정말 예쁜 사람일꺼라도 생각해요!
그러니까 오늘부터 조금만 긍정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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