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이 개발이 되었던 시대에는 종이나 철 등 자연친화적인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는 요인이었죠.
플라스틱은 석유의 부산물 중 하나입니다. 석유가 반환경적이라고 지탄받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석유로 인해서 비로소 친환경적인 시대가 열리게 됐죠.
자동차가 다니게 되면서 마차가 사라졌습니다.
마차에는 말이 필요하고, 말에게는 식량이 필요합니다. 식량은 땅에서 나오죠.
식량을 생산하기 위해서 지력이 갈수록 약해집니다. 마차의 말에 의해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이죠.
의류에도 석유는 많이 쓰입니다. 나일론 소재가 대표적이죠.
그 전에는 목화, 면 등이 쓰였는데 이것들도 땅에서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지력을 약화시키고 목화를 재배하기 위해 다른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뺏었죠.
이런 관점에...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는 요인이었죠.
플라스틱은 석유의 부산물 중 하나입니다. 석유가 반환경적이라고 지탄받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석유로 인해서 비로소 친환경적인 시대가 열리게 됐죠.
자동차가 다니게 되면서 마차가 사라졌습니다.
마차에는 말이 필요하고, 말에게는 식량이 필요합니다. 식량은 땅에서 나오죠.
식량을 생산하기 위해서 지력이 갈수록 약해집니다. 마차의 말에 의해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이죠.
의류에도 석유는 많이 쓰입니다. 나일론 소재가 대표적이죠.
그 전에는 목화, 면 등이 쓰였는데 이것들도 땅에서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지력을 약화시키고 목화를 재배하기 위해 다른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뺏었죠.
이런 관점에...
책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을 읽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후 꼭 읽어보겠습니다.
저는 제로 플라스틱 데이로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이 환경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플라스틱이 환경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플라스틱 물건을 여러 번 쓰십시오.
텀블러를 여러 번 쓰는 것처럼 말이죠.
환경 문제는 플라스틱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무분별한 소비에 의해 발생합니다.
제가 느낀 제로 플라스틱 데이는 소비를 안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플라스틱을 안쓰고 다른 것을 쓰는 것입니다. 종이나 유리, 철이나 알미늄 같은 것들이요.
기술은 진보할 것이고 썩지 않는 플라스틱을 처리하는 기술은 진화할 것입니다.
그러니 소비를 줄이는 것은 응원하지만 다른 물질이 답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접어주시기 바랍니다.
현존하는 그 어떤 다른 물질도 플라스틱보다 우월하지 못합니다.
제 글에 쓴 것처럼 석유가 아닌 지구의 환경 자원을 갉아먹는 물질이기 때문이죠.
나무, 암석, 산, 땅 이런 것들이요.
인류의 개체수를 고려하셔서 이해하셔야 할 듯요.
자세한 것은 오후 작가의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란 책을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로 플라스틱데이랑 사용하는 플라스틱 총량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대체재를 고민하는 것이지 양적대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텀블러 하나를 사서 십 년째 쓰고 있는 입장에서 기분이 착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