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 머리를 비우자.
2021/12/04
플라스틱이 개발이 되었던 시대에는 종이나 철 등 자연친화적인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는 요인이었죠.

플라스틱은 석유의 부산물 중 하나입니다. 석유가 반환경적이라고 지탄받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석유로 인해서 비로소 친환경적인 시대가 열리게 됐죠.

자동차가 다니게 되면서 마차가 사라졌습니다.
마차에는 말이 필요하고, 말에게는 식량이 필요합니다. 식량은 땅에서 나오죠.
식량을 생산하기 위해서 지력이 갈수록 약해집니다. 마차의 말에 의해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이죠.

의류에도 석유는 많이 쓰입니다. 나일론 소재가 대표적이죠. 
그 전에는 목화, 면 등이 쓰였는데 이것들도 땅에서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지력을 약화시키고 목화를 재배하기 위해 다른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뺏었죠.

이런 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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