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럼 난 아직도 20대

박상미 · 삶에서 삶으로
2022/03/07
내 나이가 41세가 되었구나
이 나이까지 살아오면서
왜 그렇게 아파야 했나..

다들 여러가지 문제들로 아파하며 사는게 당연한 건가 싶다

신이 있을까.. 
왜 우리는 아파하며 힘들어하며 살아야 하나
어차피 자유의지란 것도 사실 커다란 틀 안에서 우리가 한정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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