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출산, 결혼 모두 하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나이가 찼다는 얘기를 들으면서도 (30대 초에서 중으로 넘어가는 나이) 그것이 내 이야기라고는 와닿지가 않습니다.. 매번 이런 주제의 글을 보면 고민은 해보지만 여러가지 이유 중 몇개를 꼽아보자면
1. 지금의 생활에 불만이 없다. 2. 결혼보다는 노후가 걱정된다. 3. 결혼을 해도 개선되거나 나아질거라는 생각이 딱히 들지 않는다. 4. 결혼생각을 안 하게 되니 자연스레 출산 생각도 없다. 5. 결혼한다는 가정을 하고 출산 생각을 하면 회사에서의 경력단절, 육아문제, 경제적 문제 등 부정적 키워드만 떠오른다.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면 주거 문제도 떠오를 수 있겠지만 주거문제는 결혼과 출산을 생각하는 분들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문제점일 것 같고, 그 마저도 ...
1. 지금의 생활에 불만이 없다. 2. 결혼보다는 노후가 걱정된다. 3. 결혼을 해도 개선되거나 나아질거라는 생각이 딱히 들지 않는다. 4. 결혼생각을 안 하게 되니 자연스레 출산 생각도 없다. 5. 결혼한다는 가정을 하고 출산 생각을 하면 회사에서의 경력단절, 육아문제, 경제적 문제 등 부정적 키워드만 떠오른다.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면 주거 문제도 떠오를 수 있겠지만 주거문제는 결혼과 출산을 생각하는 분들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문제점일 것 같고, 그 마저도 ...
결혼과 출산이 불필요한, 힘든, 희생을 요하는 이런 키워드들과 함께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에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