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밤하늘 · 모든 이가 편안하게 쉬는 하루
2022/03/07
저도 마트생활 오래 해와서 백퍼 이해 됩니다
저도 스트레스로 화병이 다 났거든요
코로나로 그만 두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왔네요
체중도 갑자기 10킬로가 늘더라고요ㅡㅜ
마트생활이 20년이 넘었네요 
여러곳을 다녔지만 지금 다니는
이곳은 대박입니다 
여긴 도둑이 와도 그냥 보내서
'도둑님 어서오세요'입니다
또 내가 잘못한게 아니어도 손님편 드는곳 ㅡㅡ
또 반품이 들어오면 영수등 확인해야 하는데
여긴 손님이 들고 오면 다 해주고 
또 날짜가
지난게 나오면 내가 혼나야 하는곳
배달 박스 전쟁도 있어요 
없어도 혼나고
막 놔도 혼나요ㅡㅡ허
무려 이곳에서 5년이 되었네요
그리고 남자 직원이 너무 없어요
여자아닌 남자처럼 일하는 차별없는 곳ㅡㅡ
다닌 중에 제일 힘든 곳인데 말이죠ㅡㅜ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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