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부감•실장 세 수뇌부 한 통속 업추비 쪼깨기 꼼수...경기교육청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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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1/21
☞ 임태희 교육감•L 부감•S 실장 모두 법카 쪼개기 결제 혐의 드러나...참석자 신분 은폐 의도
☞ 유명 요리사 관사 출장 부페로 불러 그들만의 오•만찬 후 수 백만 원 꼼수로 비용지출...수뇌부 전원 취재 거부
[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도교육청의 세 수뇌부인 교육감, 부교육감 그리고 기획실장 등 서열 넘버 1•2•3가 모두 국민 혈세인 업추비 법카 쪼개기 의혹에 휩싸여 안팎으로 커다란 빈축을 사고 있다. 우선 좌장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유명 출장 요리사를 관사로 부른 뒤 그 비용을 간부 등의 업무추진비와 함께 ‘쪼개기’ 결제한 정황이 드러났다. 참석자 신분 등을 은폐하려 편법을 쓴 것이다. L부감과 S실장 등 고위 간부들이 따로 출장요리사를 부른 내역도 확인됐으나 모두 취재를 거부했다. 21일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임 교육감은 지난 2022년 11월 14일 오후 1시 32분 '새로운 경기교육 추진을 위한 지방의회와의 협력 정담회 실시'를 명목으로 자신의 업무추진비 49만 원을 결제했다. 방송에서 유명세를 탄 출장 요리사 A씨를 관사로 불러 업무 관련자 등과 오찬을 한 것인데, 모두 18명이 참석했다고 기재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1시 32분 대외협력과(의회협력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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