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무섭게 빠른속도로 지나간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것들이
왜 안 지켜지는것인지 돌이켜보니
큰 계획만있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없으며
잘 안되었을때 플랜비가 없었구나..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오늘 실행해보려한다.

아가들 반찬을 위한 요리를 하기로 했고
가계부정리와 설교준비.
운동. 운동. 운동..
피아노 손연습.

이전에 성공했던 숀리운동을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과연 오늘 일정을 잘 소화해낼것인지 !!!

아침에 아이들 진료보고 등원시킨 후
잠시 시댁에 들려서 짐정리하는데 남편이 챙겨갈 서적
챙기며 어머님과 이야기 나누고 근처에 있는
가까운 자동차 공업사로 이동해서 대기중이다.
자동차 엔진오일 교체하고
내비게이션 액정이 고장나 수리하러 남푠과 왔다.
아직 견적은 못봤지만 후방카메라도 안나와서
한동안 운전을 가슴쫄깃하게 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