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실현전문가
목표실현전문가 ·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23/12/02
올해 있었던 저의 작은 선행입니다. 빌라 계단에서 내려오던 중 자전거와 함께 엘리베이터 앞에 있던 5~6살로 보이는 아이가 서 있었습니다. 나는 한눈에 자전거가 계단으로 내려오지 못해 그냥 서 있는 상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마트 일을 하고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자전거를 들고 계단을 내려와  아이 앞에 내려 놓았습니다. 순간 아이 엄마가 나타나 내가 자전거를 들고 내려와 준 상황을 보고는 고마움의 미소를 지어주었습니다. 

잠깐 다른 일이 있어 아이와 자전거를 놔두고 밖을 잠시 다녀오는 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 엄마의 미소는 말하지 않아도 "고맙게도 자전거를 내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가 묻어 있었습니다. 
아이 엄마는 나를 보고 "몇 호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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