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의류 폐기 못한다는 소식과 디지털 제품 여권을 사용한다는 소식이 굉장히 반갑네요. 사실 환경을 파괴하지 말아야 된다고 하면서 모순적인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옷 값을 위해 새 의류를 폐기하기도 하는 것이 기업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부분을 봤을 때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굉장히 비효율적인 부분이니까요. 의류를 만드는데 소재를 사용하고 다양한 이유로 이 의류를 다시 폐기하는 것은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 다시 버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의류가 누군가에게는 정말 중요하고, 필요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로 폐기된다는 사실은 조금 모순적인 것 같습니다. 모든것은 필요한 사람에게 가서 도움이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제품 여권은 환경적인 부분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종이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나무가 파괴된다는 이야기니까요. 과거와 많이 달라진 점중에 하나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