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니 뇌도 따뜻하니까 활동해볼까?! 라는  자극이 더 세게 오긴 하나봅니다 그래서 뭘 안하면 해야겠다 해야겠다 라는 생각도 많이 가져지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오히려 1월1일 보다는 3월에 더 뭘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맨날 계획만 엄청 세워놓고 막상 하려고 하면 누워서 유튜브 보는게 더 재밌는걸요~!! 그럼 그냥 그 계획들을 다시 다 지우고 다시 새로 짜고 또 못하고 또 누워서 놀고 아 무기력하다! 아 나는 진짜 한심하다!  이생각에 사로 잡히기도 합니다!! 제가 그 수많은! 계획을 세워서 실천했다면,, 우와,, 저는 지금쯤 제가 늘 꿈꾸는 억만장자가 되어있었겠네요ㅋㅋㅋ ㅎㅎ 아무렴 아무것도 안하면 어떤가요 >< 그 당시에 유튜브를 보고 하하 호호 웃었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거창하게 뭘 하려고 하지말고  낮에 나가서 따뜻한 공기를 쐬고 바람도 맞으면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살아가는게 저도 요즘 낙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