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31
요즘 한창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무빙'에서 살짝 심쿵했던 대사입니다.
남자주인공의 초능력이 하늘을 나는 것인데, 아직 어려서 컨트롤이 되지 않아 마음이 들뜨거나 설레일때 몸이 떠오르는데.. 그걸 본 여자주인공이 '그게 왜 이상한거야? 그냥 다른거 아니야? 특별한거지..' 라고 얘기합니다.
이상..하다고 하는 것은 '정상'이라는 것이 있다는 가정하에 하는 이야기인데,
그 '정상'이라는 것을 누가 정할 수 있을까요?
모든 표준은 조건이나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거니까..
지금 상황에서는 '정상'으로 여겨지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아닐 수 있는거죠.
그냥 서로 '다른'거고, 그 누구도 '틀린' 것은 아니니까요..
다른 것은 특별한게 될 수 있는거죠.
그렇게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세상의 편견이나 차별이 ...
남자주인공의 초능력이 하늘을 나는 것인데, 아직 어려서 컨트롤이 되지 않아 마음이 들뜨거나 설레일때 몸이 떠오르는데.. 그걸 본 여자주인공이 '그게 왜 이상한거야? 그냥 다른거 아니야? 특별한거지..' 라고 얘기합니다.
이상..하다고 하는 것은 '정상'이라는 것이 있다는 가정하에 하는 이야기인데,
그 '정상'이라는 것을 누가 정할 수 있을까요?
모든 표준은 조건이나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거니까..
지금 상황에서는 '정상'으로 여겨지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아닐 수 있는거죠.
그냥 서로 '다른'거고, 그 누구도 '틀린' 것은 아니니까요..
다른 것은 특별한게 될 수 있는거죠.
그렇게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세상의 편견이나 차별이 ...
케이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지요...
케이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