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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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쟁

주일 美 대사 "후쿠시마 생선 먹겠다"

포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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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사진=셔터스톡]
람 이매뉴얼 주일 미 대사가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지지하기 위해 "후쿠시마 생선을 먹겠다"고 밝혔다.

24일 일본 쿄도뉴스에 따르면, 이매뉴얼 대사는 오는 31일 후쿠시마에 방문해 시장과 면담할 계획이다. 이후 현지 수산물 시장을 방문해 후쿠시마산 생선을 시식할 예정이다.

일본은 100만 톤 이상의 방사능 오염수를 24일부터 방류하기 시작했다. 일본 정부는 여과 처리 과정을 거쳐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 대중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매뉴얼 대사의 발언은 일본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쿄도뉴스에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후쿠시마에서 해산물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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