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회장
흙회장
2022/02/06
악플에 대한 유튜버의 생각
요 며칠 또... 악플로 인해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사건이 생겨났네요. 유튜브를 하며, 악플은 당연하게 마주하는 것이 되었어요. 유튜브를 하며, 정말...세상에는 별난 사람들이 있구나! 싶더라구요. 최근에는, 비꼬는듯...비꼬지 않는듯... 오묘하게 기분나쁜 댓글이 달렸어요. 그 댓글로 인해 며칠을 심난했죠. 근데... 그 사람 ...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도 그러도 다니더라구요. 왜그럴까요? 전 유튜브에 기분나쁜 댓글, 부정적인 댓글이 달리면 그냥 스팸처리(숨김처리)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단 댓글은 영영 볼 수가 없습니다. 부정적인 사람들, 욕설을 하는 사람들, 비꼬는 사람들 모두다 안녕히 가세요! 스팸처리의 기준은 '나'입니다.  내가 기분나쁘면 그냥 다 안녕입니다. 누군가는 또 이렇게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자신의 댓글이 스팸처리 된걸 알고, 다른 아이디로 이렇게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정성이죠? 찔리니깐 삭제하는거 아니냐고. 할 말있으면 당당하게 ...
얼룩커
2022/02/06
답글: 악플에 대한 유튜버의 생각
생활/사건사고+1
안녕하세요 흙회장님.^^

저는 흙회장님 유튜브 최대(?)  얼룩소 수혜자(?)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는 미혜얼룩커입니다. 흙회장님 유튜브로 1기 4주부터 합류하여 쭈~욱 활동하고 있습니다.

흙회장님의 예쁘고 톡톡 튀는 목소리를 따라 얼룩소에 왔는데 부수입 이상의 가치들을 얻었고, 얻고 있습니다.

1기 때, 6 주 가량 활동하면 100만 원 가까이 수익을 얻었고, 여기서 용기를 주시고 응원해주신 얼룩커님들 덕분에 프로젝트 휴식기엔 브런치라는 곳을 소개받고 도전하여 글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최근 1기 첫 포인트도 23만 포인트를 넘게 받았습니다. 

언젠간 흙회장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흙회장님은  저뿐만 아이라 너무나 많은 분들께 선한 영향력의 선순환을 증명하고 계십니다.

최근 저도 악플로인한 자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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