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의 폭력!아이는 하루가 공포였습니다..

잔잔한 하루
잔잔한 하루 · 얕은 지식과 넘치는 호기심.
2022/02/07
https://news.v.daum.net/v/20220207141156832

저도 아기가있다보니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야하는 날이 다가오겠죠??
하지만 요즘들어 자꾸 이런 기사를 접할때마다 보내지 말아야하나..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머리채를 잡고 아이를 던지고..고개가 돌아갈 정도로 아이의 뺨을 때리고..아이의 엉덩이를 발로 차 앞으로 넘어지며 치아를 다치고..

이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아이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13개월 아기이면 빠르지않다면 아직 부모와의 대화가 잘 되지않기에 안가고싶다는 말한마디 못했을껄 생각하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겁에 질리고 무서운 상황에 놓였을때 어른에게 도움의 요청을 하지 못한다고해요..

물론 어린이집 선생님 한명당 맡아야하는 아이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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