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야
난 나야 · 고민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2022/03/12
제가 뭐라고..😅
제가 뭐라고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시는지.. 이정도는 기대도 안했는데 솔직히 조금 놀랬어요. 제 얘기에 이렇게 따뜻한 말씀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하룻동안 뭐했는 지 가지고 있는 고민이 뭔지 말해주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저한테 스스럼없이 말해주시는 게 감동적이에요. 그래서 하룻동안 제일 힘나는 게 얼룩소에 글을 남기는 거예요!!  얼룩소를 시작한 이후로 하루하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하네요😌😌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구 꿀잠자세요오!!
땅에서
땅에서
2022/03/12
답글: 제가 뭐라고..😅
생활/사건사고+3
저도 그렇습니다.
구독을 눌러주시는 것을 보면
제 글을 읽어주시지는 않는 다더라도
제가 뭐라고 구독을 누르시지...
하는 마음이 듭니다.
답례로 구독을 누르지만
더 감사한 것은 
내 마음 가는 대로 쓰고 
내가 읽으며 답 달고 싶은 분에게 답하고
서로 위로하고 위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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