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2
너무 좋은 생각이십니다.아버님.
제가 가족대상 수업을 하고 있다보니 토욜에 혹은 저녁수업에 아버지가 함께 오셔서 참여하실때 너무 보기좋아 제가 맘껏 불러드리거든요.아버님들~~~~이렇게요.
같은 추억을 공유하는게 가족이잖아요.
그런데 그 추억이 많이 없거나 아예없는 친구들은 참 힘든 어른들이 되는것 같아요. 저를 봐도 그렇구요.
그래서 전 수업중에 아버님들께 말씀드려요.꼭 좋은추억이든 슬픈추억이든 함께하는 기억을 많이 만들어달라고. 한달에 한번~!!!멋지십니다.호서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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