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5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한 상황입니다. 그나마 OPEC, 러시아, 미국이 서로 생산량을 늘리며 싸우면서 유가를 낮출 때가 훨씬 좋았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코로나발 경제 위기 이후 회복세에 들어가고 있고, 보복소비와 정부의 지원금 정책으로 물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원유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산유국들은 거시적인 차원에서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원유가격을 높여도 수요가 받쳐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원유생산량을 조절하면서 가격을 인상할 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상승하는 원유가격에 대해 선지적인 대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원유 예상 소모량을 미리 파악해서 적정한 양을 확보하여 국민들이 물가부담을 많이 느끼지 않도록 안정화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석유를 ...
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