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김상훈 ·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라
2022/03/10
마음이라는 게 내가 100을 주었다 해서 100을 받으려고 하면 안된다.
사랑이라는 게 그렇다. 내가 100을 주었을지언정 상대방이 20을 되돌려주었다해서 섭섭하거나 서운하다는 감정을 가질 게 아니다.
사랑이라는 건 배려가 기본에 깔려져 있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과 상대가 원하는 것이 다른 것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생각하는 연애와 사랑은 티키타카를 원하는 것 같다. 그럴 땐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 낫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이라도 정말로 미친듯이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남들과 똑같이 불같은 사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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