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총 6번의 사업 실패를 하였습니다.
0. 들어가며(이 글을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
저는 지난 1년간 총 6번의 사업을 실패하였습니다. 이러한 실패의 과정 동안 주변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경기도 좋지 않아 절대 창업에 성공하기가 어렵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 번 실패할 때마다 “거봐 , 내가 안 된다고 했잖아. 무슨 학생이 창업이야. 그냥 간호학과 나왔으니까 안정적인 병원에 취업해!” 라며 걱정 반 , 비난 반의 목소리를 내셨습니다.
주변에서 쓴 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지난 7년간의 제 삶 때문입니다. 저라는 사람은 20살 때부터 간호학과에 진학하였고, 군대도 육군 의무병으로 2년간 제대하였으며 , 편입한 과도 간호학과였기에 지난 7년간의 세월은 간호학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에 대해 하나도 배워 본적 없는 제가 창업을 한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저를 말렸습니다. 더욱이 저희 부모님도 저를 수도 없이 말렸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말이죠.
“이 썩을 놈의 아들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얼어 죽을 무슨 창업이야!”
하지만 , 편입한 후 “나는 정말 간호사를 하고 싶은 걸까?” 라는 생각에 정말 많은 방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라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회사를 만들고 싶더군요. 이 세상에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회사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전 도전했습니다. 경영과 마케팅에 아무것도 모르는 간호학과 학생이었지만 , 나이도 27으로 점차 한 살 한 살 먹어가고 있었지만 제 꿈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7번째 도전을 한 결과 아래와 같은 수익을 벌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금 저는 2022년도 1월 말에 있을 간호사 국가고시 시험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 모두 국가고시 시험의 출제 범위다 보니 굉장히 공부할 것이 많아 상당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 졸업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