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 탄산음료야 안녕.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이미 만들어진 습관은 버리기가 너무나도 힘들다.
그러니 습관을 버릴 생각보다는 교체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한때 탄산음료를 달고 살았던 적이 있다.
특히 치킨이나 피자 먹을 때 탄산음료는 필수였다.
물 대신 탄산음료를 더 많이 먹던 어느 날, 한 지인을 통해서 탄산음료의 해로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다이어트 중에 탄산음료 섭취중이었는데, 다이어트+탄산의 조합은 최단시간 요요로 가는 지름길이라 하였다)
그리고 갑자기 먹던걸 끊으면 부작용이 발생하니 탄산음료를 대체할 식품으로 탄산수를 추천 받았고, 먹고싶을때마다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먹었다.
지금의 나는 탄산음료와 탄산수 없이 피자, 치킨을 오로지 물 하고만 먹을 수 있는 경지(?)에 달했다.
대체 식품을 찾고, 변화할 의지가 없었다면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