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구름 · 삶을 즐기려고
2022/03/08
예전에 저에게는 한 개는 부족하고 두 개는 많은 음식이 비빔면이었어요. 요즘은 비빔면의 용량이 많아졌더라구요. 덕분에 이 문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저는 남는 걸 더 선호하는 편이라 두 개를 끓이곤 했는데 끓여 놓으면 결국은 다 먹더라구요. 이렇게 과식과 비만의 길로 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서 그냥 그렇게 합니다.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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