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3/05
오늘밤도 기도가 필요한 밤이네요. 전 무신론자이지만 이런 밤엔 저도 손을 모으게 돼요. 
산불이 언제쯤 잡힐까요. 밤새 또 얼마나 많이 태울까요. 더는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는데 바람이 너무 강하네요. 
세찬 바람 소리에 이 글이 다시 생각나서 왔어요. 오늘도 손을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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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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