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우스창 · 우리네 삶에 대한 공유
2022/07/05
공감합니다.
사는 과정에 대한 감사함과 자기의 정체성을 늘 찾아가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50이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가장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뜻하지 않는 신체의 변화들이 찾아오는 대응에 조금 힘들게 하더군요.

 그리고 또 10년이 지나면 갈수록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허무하게
지나버린 느낌들이 나를 엄습해 오는 것에 대응법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수면 연장의 100세 시대를 대비 해야 하는 숙제를 위해
건강이 제 1순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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