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언 · 방황
2022/04/15
일자리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은 '책임'이 아니라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이나 각종 금융지표가 현상을 보여주는 것과 비슷하게 현재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보여주는 현상 중 하나이고 정부는 그것을 지원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면 정부가 나서서 프로젝트를 만들어 일자리를 만들 거나 기업에 유화책 혹은 강압책을 써서 일자리를 늘린다거나는 할 수 있겠지만 이것을 '책임'으로 봐야 하는건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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