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많은 대기업!  -일 한만큼 댓가가 반드시 있으므로. (금전, 경력, 큰 시스템의 경험에서 나오는 시야 등)
사실 미혼이든 기혼자든 휴일이나 야근 수당이 가볍지 않아 사실 서로 하려고 하는게 현실이죠.
저희 같은 경우에는 야근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휴일 하루 수당이 중학생 학원비 정도 초등학생경우  2종목(피아노, 태권도,미술, 컴퓨터 등등 중에) 합한 학원비 정도 되니 적은 금액이 절대 아니죠.
주 5일 이전 근무 경험이 있었던 사람으로 칼퇴는 꿈도 못꾸고 한 달에 4~6일 정도 쉬고 일해봤었어요
입사하고 1년은 일 배우느라 정신이 없었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  1년이 지났고 연차가 생겼고...  
여행도 가고 놀건 다 놀고 만날 사람은 다 만나지더라구요.
아마 그런 환경에서 일해봐서 할만하다고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