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식시장에 존재하는 투자자는 다음 두 종류로 나뉘어진다.

1. 지난 2년동안 코로나 상승장에서 수익률을 올린 투자자

2. 지난 2년동안 코로나 상승장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끝물에 참여해서 손실이 더 큰 투자자

결론적으로 자산증식을 성공했느냐 못했느냐가 판가름의 기준이다.

공통적으로 모든 위 투자자들은 희망섞인 기대를 품고 투자를 한다. 시장은 대게 희망을 먹고 자라지만 그 희망에 적절하게 부흥해주지는 않는다.

아마도 이런 기대심리와 조급함, 불안함 등이 빚투를 만드는 1위 심리이지 않을까.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바닥을 향하고 있다. 개인들의 통장에 돈이 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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